windows7.
구리구리쑝쑝 2009/10/01 11:58(넷북과 맥북중에 갈등하느라 결국은 아무것도 사지 못하는 상황의 연속 ==.)
xp보다 넷북서 쓰기 괜찮은 걸까나~. 반응은 나쁘지 않다긴 하던데..
windows7 런칭파티를 한다고 해서,
나름 신청은 해뒀지만.
순위권에 들 것인가 ㅠㅠ.
'전체'에 해당되는 글 14건windows7.구리구리쑝쑝 2009/10/01 11:58 가끔 지름신이 심하게 신호를 보내시는 넷북들 중, 요거 장착 예정인 애들이 많은듯.
(넷북과 맥북중에 갈등하느라 결국은 아무것도 사지 못하는 상황의 연속 ==.) xp보다 넷북서 쓰기 괜찮은 걸까나~. 반응은 나쁘지 않다긴 하던데.. windows7 런칭파티를 한다고 해서, 나름 신청은 해뒀지만. 순위권에 들 것인가 ㅠㅠ. tags : windows7 걍뭐그래
내게 알맞은 전공? ;-;분류없음 2008/09/13 17:42바우 블로그에서 보고 해봤다. 대략 이런 영어로된 문제 ;-;... dance가 상위권인건 납득(?) 이다만... philosophy 100% ㅡㅡ;;; 사람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는 걸 좋아한단다...(넌 누구냐!!!) 그리고 대략 순위권 중에 "Theater"..... 이건 머냐....;; 씨어터댄스?ㅋㅋㅋㅋ 후보군 중에 music이 없어서 뭐 그닥ㅡㅡ. tags : 홀랑홀랑 적성검사
누구나 일주일 안에 피아노 죽이게 치는 방법.하얀건종이꺼먼건글씨 2008/07/27 21:43
일단은 '피아노 교본' 이지만.. 피아노 교본만은 아닌 책. (책 겉표지에 보면 "피아노 교본이 들어있어요!"하고 작게 쓰여있다. 초큼 깜찍함 허허허;-;) 사실 읽어보게 된 이유는 '전지한 씨가 썼기 때문에'가 79% 정도 된다. 하지만. 읽어 나가면서. 피아노를 하나의 도구로, 또 빼놓을 수 없는 친구로 여기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졌고. 쉉과 피아노와의 인연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더라. "아 이 사람도 그랬구나. 나도 그랬는데." 이런 식의.. '피아노'라는 공통점을 가진 친구와의 대화랄까. 나도 체르니 xx(혹은 xxx)번이 참으로 재미 없었고. 처음 피아노를 배웠을 때 피아노 선생님의 30cm자가 정말 무서웠지. 연습하기가 귀찮아서 치지도 않고 사과를 30개씩 그려가기도 했고.. 나 정말 음악적 재능이 조금은 있었구나. 뭐 없었더라도, 나 정말 지금도 피아노를, 나아가서 무슨 수단이건간에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구나.. 이런 것. 피아노 학원 숙제 맨날 어려워서 지겹잖아 그 나이엔(백번치기 삼백번치기 ;-;). 그래서 한 한시간 넘게 머리에 그냥 떠오르는 가락을 마구 피아노로 쳤었어. 그리고 피아노가 그 가락을 맘에 들어하는지 아닌지.. 물어보면서 놀았던 것 같아. 지금 생각해보면 별게 아니라 그게 작곡이었나? 라는 생각도 들고.. 그거 말고도 여러 재밌는 일화(?)가 있지만. 그건 기회가 있으면 다음에. 그런데. "어려운 곡을 슁슁 칠수 있어야 피아노를 잘 치는 거니까" 라든지. "작곡을 하려면 뭔가 어려운 걸 체계적으로 잔뜩 배워야 할거야" 라든지. "음악가나 가수나 그런 건 천재들만 할 수 있는 거야" 라든지. 이런 통념이 무의식적으로 있던 채로 컸기 때문에 . 또 중학교 들어가서 부턴 집에서 "넌 공부를 해야 한다. 음악하면 뭐먹고 살거냐."하고 악기를 못하게 하면서. 내 인생은 지금 이런 모냥(?)이 되었지. 며칠 전에 우연히 초등학교 통지표들을 보았는데. 내가 스스로에 대해 평가(?)해서 적는 부분이 있고, 당연하겠지만 선생님이 적는 부분이 있거든. 나는 언제나 장래희망에 "작곡가", "음악가"를 적었는데...(클래식의 의미가 아니라 요새 흔히 사회가 말하는 뮤지션.의 의미였다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과목엔 음악을, 싫어하는 과목엔 산수를 적었는데... 선생님 종합 의견에는 "논리적인 사고가 뛰어나고 이해가 빠릅니다. 수리과학적 문제 해결을 잘합니다." 이런 말밖에 없더라. 나 산수, 자연은 가끔 우 받았어도, 음악은 올수였는데..ㅡㅡ. 지금 직업 싫어한 적도 없고, 가끔 스파크가 일면 재밌기도 하지만. 그리고 지나간 시간들에 대해 후회는 없지만. 새삼 "사회가 바라는 대로 커버린건가!!!" 라는 생각에.. 누구도 내가 진정 하고 싶었던 것. 좋아했던 것을 이해해 주지 않았다는 생각에.. 억울할 때가 있다. 그래도. 잘 한다곤 말할 수 없지만. 삶에 늘 함께 있으면서 거리낌 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들(그 중에 하나가 피아노)이 여럿 있다는 건 멋진 일이지. 뭔가 리뷰가 아니라.. 내 이야기만 끝없이 주절주절. 여튼 결론은. 적금타는 그날이 기다려진다(?). 블로그 문답구리구리쑝쑝 2008/04/30 16:19야바위==(우주)독일인==군주사마==타이호==rein 님이 받으라 협박하신 바톤입니다. tags : 릴레이
개떡책 리뷰하얀건종이꺼먼건글씨 2008/04/24 21:52
이 책의 타겟이 굉장히 모호하다.
보안에 대해서는 꽤 재미있는 관점을 읽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 보통 암호학이나 보안 수업들을 들을 때 인트로 격으로 많이 듣는 이야기가 바로 "아무리 보안 시스템 잘 만들어 봤자 도둑들면 말짱 황이다"였는데.. 뭐 사회적인 '오프라인 보안 불감증' 말고도 보안에 대한 글쓴 아저씨와 몇몇 해커들의 재미있는 철학을 살짝 볼 수 있었다. ===이건 개인적인 감상=== 책 자체가 그렇게 읽는 데 오래 걸리는 책은 아니지만, 들고 다니면서 차 안에서 안잘 때 가끔가끔 읽어서 시간이 좀 오래걸렸음. 제목에 낚여서 산 책이긴 하다만. 나름 재밌고, 리프레시가 되는 거 같다. 일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록, 그 일을 전혀 다른 관점에서 관찰해야 주화입마에 들지 않고 훌륭한 어린이에 가까워지지 않을까?(쉉은 아직 배운 것보다 배울 게 오백만십배는 더 많다만 ㅡㅡ;;) ps: 요새 쓸거리/생각할 거리가 너무 많다 보니 오히려 정리하는 게 무서워서 ㅡㅡ 그래도 책 리뷰가 금방 뚝딱뚝딱 하기 쉬우니 비중이 많은 듯 하다. 올해는 머할까용.구리구리쑝쑝 2008/04/10 01:04이 추세로 보아하니 올해 농땡이질은 다음과 같고 있는듯.
tags : 농땡이질
erlang으로 하면 잼날것 같은 아이들.안드로메다마을 2008/04/10 00:40근래 회사에서 erlang을 주제로 팀스터디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후보로 올린 애들은 다음과 같다.
대부분이 개인적인 흥미에 치중된 지라 팀스터디에 추천하긴 그닥 좀 그런 애들(...). 지속적인 통합(CI).하얀건종이꺼먼건글씨 2008/04/08 00:35
5만원 이상 5천원 할인쿠폰을 쓰기 위해(...) 겸사겸사 구입하였던 책. 보기-스포일러지뢰밭
The No.1 Ladies' Detective Agency.하얀건종이꺼먼건글씨 2008/04/06 23:28
한 마디로 "black fat woman의 탐정질을 통한 인생 멜로 드라마" 라고 할 수 있겠다. 추리소설이라고 하지만 맨 끝까지 가도 스릴이나 긴장감이나 퍼즐 느낌은 한개도 없었다. 뭔가 있을꺼야 했으나 책 중반을 넘어가니 서서히 지쳐갔다. 이게 뭥미 ㅡㅡ. 맘에 안든 부분들-스포일러여행 저엉말 "꾸역꾸역" 읽은듯. 왕 비추. 이 작가 이런 비슷한 책을 5권 넘게 낸거 같은데. 절대 안볼테다 ㅡㅡ. R&D에서 토론 진행하면서 유용하고 재밌는,(책과는 별 관계 없는) 몇 가지를 득템했는데. 그것에 대해선 나중에 포스팅을 따로(음 하나는 19금이라 포스팅은 못하겠군 머엉). 성실함과 귀찮음.구리구리쑝쑝 2008/03/29 02:18 오랫만에 잡담 포스팅.
어딘가 웹을 허부작대다가 "자기 일 다 끝났다고 분위기 파악 못하고 노는 개발자넘은 재섭다" 라는 내용의 글을 봤다. 뭐 그 사람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다고 생각되나. 확실히 작년 1년동안 나의 특성이 변질된건지. 머리 속에서 버럭! *$#^*#(!!!! 하고 폭발이 있었다. 대충 이런 내용의 생각들. "내 일 끝났어도 다른 사람이 일 못끝냈다고 일요일->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네시반까지 일해야 되는거냐!" 라든지. "애당초 못끝낼 일을 오케이하라고 시킨/오케이 한 누군가가 잘못이지!" 라든지. 그 밖에 꿀렁꿀렁. 뭐 저런 건 지극히 극단적인 경우일지도 모르지만. 지금도 약간은 적용되는 논리.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쉉은 현재 서비스 개발(이라고 쓰고 개발겸 영자라고 읽는다) 노릇을 하고 있는데. 요새의 고민거리(?)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면 AS를 줄이고 탱자탱자 놀 것인가?" 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영자를 하면서, "이건 이렇게 하면 내가 더 놀 수 있겠구나." "이런 툴을 만들면 난 더 땡땡이 칠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 하면서 영자 한 두달 정도 공부도 하고, 툴도 만들고, 코드도 다듬고 해서. 실제로 처음에 수동작업으로 처리했을 때보다 AS처리가 적어도 30%는 감소한 것 같다. 뭐 별로 대단하고 어려운 일을 한 건 아니다만(나를 아는 사람은 내가 어렵고 아름다운 일을 하기엔 한없이 허당이란 걸 잘 안다ㅠㅠ), 아주 간단한 일들만 해도 이렇게까진 할 수 있더라.. 30% 감소한 시간동안 놀기도 하고, 다른 공부들도 했지만 별 죄책감은 없다. 만약 내가. "우주 성실맨이 되어야지. 남이 귀차나 하는 일도 내가 다 해야지!!" 라든지 "야근따위 백만번 해도 상관업써 무조건 열씨미!" 라는 생각을 품었다면. 저렇게 잔머리 굴리고 더 관리하기 편한 방법을 모색하고 그랬을까나. 완전 무식쟁이처럼 영자노릇을 하면서 나는 성장하고 있구나 하는 말도 안되는 망상으로 므흣해했겠지. 고로 지금은. "개발(과운영) 역량의 발전은 61%의 귀찮음과 29%의 책임감, 9.5%의 외계통신, 42%의 지겨운 일을 재밌는 일로 만들기, 34%의 전력토끼로 이루어진다" 주의인지라. 코웍이 정말 중요하긴 중요하지만. 그게 "니가 좀 느리면 내가 니꺼까지 다 떠맡아서 몇날 며칠 밤새서라도 해줄께"의 의미는 아닌데... 싶다. 서로가 서로의 줄주리타가 되어서 도와주고. 그 결과 달 한명은 주룩주룩 야근할 일을 한달 모두모두 칼퇴근으로 해낼 수 있으면, 거기까지가 아니어도 그 한명이 일주일 정도만 야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그게 킹왕짱이 아닌가나. 이렇게 만들기도 무지무지 어려운데!. 놀지도 말라는거냐!. 그렇다고 성실함은 아무 쓸모도 없다는 얘기는 아니고. 다른 도메인의 성실함이 필요한듯. 눈치 보느라 못놀고. 눈치 보느라 말도 안되는 얘기에 반박도 몬하고. 눈치 보느라 없는 야근 지어내서 잠못자고. 아무리 재밌는 일이라도 생존권을 침해하면 재미있을 리가 없다. 전력으로 시러한다 ㅡㅡ. ps: 머 내가 10년 넘게 이 업계에서 일하면 가치관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허당 초보일 때 쉉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하고 남겨놔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