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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01 windows7.
  2. 2008/04/30 블로그 문답 (11)
  3. 2008/04/10 올해는 머할까용. (2)
  4. 2008/03/29 성실함과 귀찮음. (2)

windows7.

구리구리쑝쑝 2009/10/01 11:58
가끔 지름신이 심하게 신호를 보내시는 넷북들 중, 요거 장착 예정인 애들이 많은듯.
(넷북과 맥북중에 갈등하느라 결국은 아무것도 사지 못하는 상황의 연속 ==.)
xp보다 넷북서 쓰기 괜찮은 걸까나~. 반응은 나쁘지 않다긴 하던데..

windows7 런칭파티를 한다고 해서,
나름 신청은 해뒀지만.
순위권에 들 것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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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문답

구리구리쑝쑝 2008/04/30 16:19

야바위==(우주)독일인==군주사마==타이호==rein 님이 받으라 협박하신 바톤입니다.


1. 블로그는 어떻게 시작하셨습니까?

2008년 2월 어느날 새벽.
NDSL로 동물의 숲을 하다가 갑자기 만들까나~ 하는 생각이 들어 시작했습니다.

2. 하루 포스팅 수는 얼마나 됩니까?

1/7~1/14개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야기 거리가 떠오를 때 / 정리된 생각들이 있을 때 포스트를 출력합니다.

3. 블로그의 주제는 뭐죠?

이성적인 주제이고, 누가 봐도 상관 없을(?) 것들이라면 딱히 제한이 없습니다.
감성적이거나 딱히 일정 분량 이상이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자잘한 글, 음악이나 춤 등 취미 관련 컨텐츠(?)는 미투데이나 사이월드로 갑니다.

4. 블로그 이웃들과의 사이는 어떤가요?

이글루스 전용 문제라고 하는군요. 패쓰!.(전 이웃이 엄서요 ;-;).

5. 메신저에 블로그 이웃들이 얼마나 있습니까?

이글루스 전용 문제라고 하는군요. 패쓰!.

6. 하루에 블로깅을 몇시간씩 합니까?

평균을 잡자면 머리에 포스트 입력은 대략 1/3~1/2시간, 포스트 출력은 5/7시간 정도입니다. 하지만 variation이 많아요. 출력은 주로 금욜~일욜, 휴일들의 자정 넘은 시간에 합니다.

7. 블로그 이웃들중에 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과의 교류는 어느정도죠?

이글루스 전용 문제라고 하는군요. 패쓰!.

8. 블로깅을 하면서 바뀐점이 있나요?

얼굴이 옆으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신화 9집이 나왔습니다>.<!!!.

9. 존경하는 블로거가 있나요?

있습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훗).

10. 자신의 블로그의 수준은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하나요?

유딩수준이지요. 출력할 땐 주석도 귀찮아서 안달고 주절주절합니다. 조만간 이전 계획이 있는데, 그때 뭔가 초딩수준으로 업그레이드를 시도해 볼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11. 다음 바톤상대를 정해주시겠어요?

글쎄요.. 생각점 ;-;

tags :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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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머할까용.

구리구리쑝쑝 2008/04/10 01:04

이 추세로 보아하니 올해 농땡이질은 다음과 같고 있는듯.

  • 컴질 이론

    • 메타프로그래밍 : 뭔가효 오티엘.
    • TAOCP 1권 문제:  풀어보기 시작

  • 언어

    • 일어 : 예숙샘 살려주셈 ㅠㅠ.
    • 영어: 스티부샘 살려주셈 ㅠㅠ.
    • erlang : C의 76.8% 정도는 익숙해지고 싶음.
    • 이선이(python): C의 121% 정도 많이 사용하고 싶음.



    • 재즈 : 언제 머리가 땅에 닿을까효. 언제 1회전이 맘대로 될까효 ㅠㅠ.
    • 힙합 : 팝핀도 배우고 싶지만 일단 참자(...).


뭔가 많은 듯도 싶으나,
쉉은 원래 빈둥빈둥이라 한개를 하든 열개를 하든 각각의 달성률이 고만고만하고, 폐인짓도 잘한다(머엉).
그래도 음악계까지 추가하면 하드웨어 과열될 것 같아서 얘는 연말에 신디 지르기 전까지 보류하기로 했다.

공통점은...
 지진아ㅠㅠ/.

tags : 농땡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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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과 귀찮음.

구리구리쑝쑝 2008/03/29 02:18
오랫만에 잡담 포스팅.

어딘가 웹을 허부작대다가

"자기 일 다 끝났다고 분위기 파악 못하고 노는 개발자넘은 재섭다"
라는 내용의 글을 봤다.

뭐 그 사람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다고 생각되나.
확실히 작년 1년동안 나의 특성이 변질된건지.
머리 속에서 버럭! *$#^*#(!!!! 하고 폭발이 있었다.

대충 이런 내용의 생각들.
"내 일 끝났어도 다른 사람이 일 못끝냈다고 일요일->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네시반까지 일해야 되는거냐!" 라든지.
"애당초 못끝낼 일을 오케이하라고 시킨/오케이 한 누군가가 잘못이지!" 라든지.
그 밖에 꿀렁꿀렁.

뭐 저런 건 지극히 극단적인 경우일지도 모르지만.

지금도 약간은 적용되는 논리.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쉉은 현재 서비스 개발(이라고 쓰고 개발겸 영자라고 읽는다) 노릇을 하고 있는데.
요새의 고민거리(?)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면 AS를 줄이고 탱자탱자 놀 것인가?" 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영자를 하면서,
"이건 이렇게 하면 내가 더 놀 수 있겠구나."
"이런 툴을 만들면 난 더 땡땡이 칠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 하면서 영자 한 두달 정도 공부도 하고, 툴도 만들고, 코드도 다듬고 해서.
실제로 처음에 수동작업으로 처리했을 때보다 AS처리가 적어도 30%는 감소한 것 같다.
뭐 별로 대단하고 어려운 일을 한 건 아니다만(나를 아는 사람은 내가 어렵고 아름다운 일을 하기엔 한없이 허당이란 걸 잘 안다ㅠㅠ), 아주 간단한 일들만 해도 이렇게까진 할 수 있더라..

30% 감소한 시간동안 놀기도 하고, 다른 공부들도 했지만 별 죄책감은 없다.

만약 내가.
"우주 성실맨이 되어야지. 남이 귀차나 하는 일도 내가 다 해야지!!" 라든지
"야근따위 백만번 해도 상관업써 무조건 열씨미!" 라는 생각을 품었다면.
저렇게 잔머리 굴리고 더 관리하기 편한 방법을 모색하고 그랬을까나.
완전 무식쟁이처럼 영자노릇을 하면서 나는 성장하고 있구나 하는 말도 안되는 망상으로 므흣해했겠지.

고로 지금은.
"개발(과운영) 역량의 발전은 61%의 귀찮음과 29%의 책임감, 9.5%의 외계통신, 42%의 지겨운 일을 재밌는 일로 만들기, 34%의 전력토끼로 이루어진다" 주의인지라.

코웍이 정말 중요하긴 중요하지만.
그게 "니가 좀 느리면 내가 니꺼까지 다 떠맡아서 몇날 며칠 밤새서라도 해줄께"의 의미는 아닌데... 싶다.

서로가 서로의 줄주리타가 되어서 도와주고.
그 결과 달 한명은 주룩주룩 야근할 일을 한달 모두모두 칼퇴근으로 해낼 수 있으면,
거기까지가 아니어도 그 한명이 일주일 정도만 야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그게 킹왕짱이 아닌가나.
이렇게 만들기도 무지무지 어려운데!.
놀지도 말라는거냐!.

그렇다고 성실함은 아무 쓸모도 없다는 얘기는 아니고.
다른 도메인의 성실함이 필요한듯.

눈치 보느라 못놀고.
눈치 보느라 말도 안되는 얘기에 반박도 몬하고.
눈치 보느라 없는 야근 지어내서 잠못자고.
아무리 재밌는 일이라도 생존권을 침해하면 재미있을 리가 없다.
전력으로 시러한다 ㅡㅡ.

ps: 머 내가 10년 넘게 이 업계에서 일하면 가치관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허당 초보일 때 쉉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하고 남겨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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